Hafa Adai!
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괌의 5월은 졸업 시즌이자, 아이들의 긴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 어디서나 공통된 5월의 이벤트는 바로 어머니의 날이죠! 4월 초부터 이미 괌의 가게들에서는 ‘어머니의 날 선물 아이디어’라는 테마로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괌에서 살 수 있는 어머니의 날 선물 아이디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관광객이 방문하기 쉬운 3곳의 매장에서 멋진 선물들을 찾아보았습니다!
K마트에서는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선물용으로도 딱 좋은 뷰티 아이템을 골라볼 수 있어요.
어머니가 평소 사용하시는 브랜드라도, 조금 더 고급스럽고 포장이 예쁜 제품이라면 어떨까요? 향도 좋고, 욕실에 두면 기분이 한층 좋아질 샴푸를 추천합니다.
다음은 이탈리아산 샤워 젤입니다. 앞쪽 두 제품은 비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 프렌들리 상품이에요. 각각 향기가 좋아서 릴랙스 효과도 기대됩니다. 뒤쪽의 핑크 제품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E도 함유되어 있어 어머니도 만족하실 거예요.
이건 샤워 스티머입니다. 샤워 커튼을 닫고 따뜻한 물을 틀어 증기를 채운 다음, 이 제품의 뚜껑을 열고 평평한 곳에 놓으면 됩니다. 향기로운 증기 속에서 몸과 마음이 함께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괌산 뷰티 아이템도 잊지 마세요. The Kingfisher Noni라는 브랜드의 제품은 영양가와 건강 성분이 풍부한 노니를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입니다. 오일, 비누, 립 케어 제품에서 노니 차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괌 기념품이나 선물로도 아주 인기가 많아요.
다음은 JP 슈퍼스토어입니다. 세련된 아이템이 가득한 곳인데요, 이번에 추천드릴 어머니의 날 선물은 에코백과 쇼핑백입니다.
요즘은 장볼 때 가방을 가져가는 게 당연해졌죠. 이 가방은 놀랍습니다! 숄더백과 백팩, 두 가지 스타일로 변형 가능한 실용적인 가방이에요. 두 손을 자유롭게 쓰고 싶을 때나 자전거를 탈 때, 무거운 짐도 등에 메면 훨씬 편해집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게 접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죠. 부담 없이 줄 수 있는 캐주얼한 선물로 딱입니다.
이건 면 소재의 토트백입니다. 얇고 부피는 작지만 수납력이 크고 튼튼해요. 디자인도 심플해서, 세트로 된 파우치와 함께 선물하면 데일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컬러 배색이 정말 예쁜 이 가방은 보기만 좋은 게 아닙니다. 튼튼한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고, 크고 작은 다양한 포켓이 있어 기능성도 우수해요. 색상은 3종류로 준비되어 있으며, 피크닉이나 해변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트백입니다. 선물로 받으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마지막은 마이크로네시아몰에 위치한 미국의 대표 백화점, **메이시스(Macy’s)**입니다.
여기에서는 미국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코치(COACH), 랄프로렌(Ralph Lauren), 캘빈클라인(Calvin Klein), DKNY 등 인기 브랜드들이 가득합니다.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중, 소형 가방이나 지갑은 약 $100~$300 사이에서 멋진 아이템을 찾을 수 있어요.
세일도 자주 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인기 브랜드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항상 사랑하고, 매일 감사하며, 건강하고 오래도록 곁에 있어 주셨으면 하는 우리 어머니. 올해는 괌에서 멋진 선물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