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 렌터카 여행 in 괌

일본 축제를 경험하세요! 봄 축제 하이라이트

매년 일본인회 주최로 11월에 개최되었던 가을 축제가, 올해는 더욱 쾌적한 건기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4월로 개최 시기를 옮겨 봄 축제로 4월 12일 토요일 이파오 해변 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는 오후 2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도로와 주차장의 혼잡이 예상되어 이미 많은 축제 애호가들이 이파오 공원에 모여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행사장에는 군침 도는 향기가 풍기는 음식 부스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사로잡는 금붕어 건져올리기와 반짝이는 슈퍼볼/인형 건져올리기 등 일본 전통 축제 부스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낮 평균 기온이 27℃에서 30℃에 달했기 때문에 더위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었습니다. 시원한 간식을 찾는 사람들은 빙수 부스에 긴 줄을 섰습니다.

해외에서도 "야키토리"로 알려진 닭꼬치 부스에도 긴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한 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키토리는 축제장을 거닐며 맛보기에 완벽한 "길거리 음식"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는 축제 특유의 신나는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줍니다.

아이들의 시선은 금붕어에 완전히 고정되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부스는 단연 금붕어 건져올리기였습니다! 그들이 손에 뜰채를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수조 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은 정말 이 축제의 대표적인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욕을 돋우는 일본식 마늘 고추기름은 타코, 스시, 주먹밥과도 잘 어울리는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저희는 현지인들이 꼭 한번 맛보셨으면 하는 다른 일본식 토핑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축제의 흥분은 해가 진 후에 절정에 달하지만, 그 전에도 방문객들은 일본 전통 무술인 유도 시범에 매료되거나 아이들의 활기찬 태고 공연에 감동하는 등 공원 전체에서 일본의 다채로운 문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귀여운 짝 맞춰 입은 "핫피" 코트를 입고 아이들의 활기찬 "왓쇼이!" 외침이 아이들의 미코시 (휴대용 신사)와 함께 축제장을 활기차게 만듭니다.

일본 축제의 매력은 보는 것뿐만 아니라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일본 축제의 흥분과 즐거움을 경험하신 분들뿐만 아니라, 다음 괌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도 꼭 미리 이벤트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분명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괌 재팬 페스티벌 [하루 마츠리]
장소: 이파오 해변 공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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