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열리는 데데도 파머스 마켓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고 하는데
저는 일요일 날 방문했습니다.
사실 여기는 관광객 보다 로컬분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팔고 있는 품목들을 보시면 직접 재배한 작물들과 식물들을
파시는 분들이 많아요.
돌아다니다 보면 아보카도 파는 가판이 있어요.
괌 아보카도가 정말 맛있습니다.
푸른색과 갈색이 있는데요, 갈색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크기가 큰게 먹을게 많아요.
한번 맛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액세서리를 파는 곳도 많았습니다만
살만한 건 잘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맘에 드시는 거 있으면 하나 구입하세요.
그럼에도 아침 일찍 방문하는 이유는
먹거리 때문이죠.
괌에서 제일 유명한 크리스 바비큐가 여기도 있네요.
안 드셔본 분이 계시다면 포크 바비큐 추천합니다.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있어요.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즐겨보세요.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가격은 비싸요.
각종 커피와 음료
가격은 안 쓰여있어요.
아기자기한 물건들과 옷들도 파니
구경해 보세요.
여기까지 괌 파머스 마켓 방문기입니다.
괌 여행 오셔서 주말 아침에 식사와 로컬 체험을 하실 분들은
한번 방문하셔서 괌의 사람 사는 체취를 느껴보셔도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괌 여행 즐기시길 바라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