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괌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하는
리티디안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투몬 해변가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며
수요일부터 일요일 아침 7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만
개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법정 공휴일에도 열지 않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꼭 확인해 주세요.
구글맵에서 리티디안 검색하시면 됩니다.
투몬 호텔가에서 일단 마이크로네시아 몰 쪽으로
이동하시면 오른쪽에 마이크로 네시아 몰이 보여요.
그러면 바로 1차선을 타셔서 신호등에서 좌회전하세요.
쭉 직진으로 달리세요.
이런 풍경이 나온다면 잘 가고 있는 거예요.
차가 별로 없다고 과속하시면 안돼요.
쭉 가시다가 오른쪽에 파인이스트 골프장 간판이 보이면
좌회전하세요.
여기부터는 끝까지 직진입니다.
간판이 안내하는 길로 쭉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부터 길이 꼬불꼬불하니 안전운전하세요.
이제 다 왔습니다.
쭉 들어가시면 왼쪽이 해변이라는 간판을 따라
들어가시면 됩니다
좁은 길 따라가시면 주차된 차들이 보입니다.
여기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하시고 물놀이 준비하셔서,
작은 길 따라 정글로 들어가시면
짜잔~
리티디안 해변이 나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다른 쪽에도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돼요.
들어가면 눈앞에 해변이 펼쳐집니다.
놀러 오신 분들도 여럿 보이네요.
오실 때 꼭 아이스박스에 얼음과 음료수 채워오시고,
파라솔이나 양산을 준비하셔야 돼요.
그늘이 없어서 너무너무 더워요.
돗자리와 큰 수건들도 필수입니다.
바닷물이 너무 깨끗하네요.
여기는 산호초가 많아 물놀이하실 때
아쿠아슈즈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수심도 깊지 않아서 가족들이 즐기기에 좋아요.
괌에서 나만의 해변을 찾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시는 도중에 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떠나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괌 여행 되세요.
안녕~~